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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콩티비로 TV조선 연예뉴스 보기...(스마트폰으로 TV보기)


모두가 크리스마스로 한껏 들뜬 크리스마스 성탄절...

마무리 하지 못한 업무로 궁상맞게 사무실로 출근했습니다.ㅠㅠ

온풍기도 켜고 발 밑에 전열기도 틀어놨지만 사무실 공기는 훈훈하지만 그래도 썰렁한 느낌이네요.

TV나 보면서 일을 해야겠군요.

스마트폰으로 티비를 봅니다. 콩티비 로그온...

ㅎㅎ 언제나 항상 식상하지만 귀가 솔깃한 연예가 소식...

오늘은 콩티비로 TV조선 연예가 소식을 봅니다.


 

틀자마자 나오는 첫 소식... 신정환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신정환씨 참 우여곡절이 많은 연예인이지요. 저도 한 때 재기 가득한 입담을 좋아하던 팬이었는데 어찌 이렇게까지 추락했는지...
인기도 있고 돈도 꽤 많이 벌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요?
가만 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좋은 것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사생활도 없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장도 없고.... 연예인이란 직업이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인기가 떨어져 대중성(상품성)이 떨어지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심리적으로 쫓겨 자신이 원치않는 일탈행동들이 나오곤 하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보니 도박 같은 유혹에 쉽게 빠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신정환씨 성탄절 특사로 인한 특혜 논란이 있긴 하지만 어쩌겠습니다. 아직 젊은 사람인데... 잘못에 대한 처벌이야 다른 사람들과 같이 똑같이 받아야겠지만 공인이라는 점만으로 더 가혹한 처벌을 하는 것도 안되겠지요.
모쪼록 반성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기사는 인기그룹 GOD 멤버였던 손호영씨와 유인나씨의 열애 기사. 우리 처형이 보면 난리나겠군요. 손호영 광팬인데... 예전에 GOD가 처음 방송에 나와 인기 절정을 구가할 때 무식한 제가 GOD를 '가드'라고 불러 망신 당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2011년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들에 대한 소식...
'최고의 사랑'에 차승원, 항상 털털하고 솔직한 듯한 윤도현, 박태환 수영선수...

같은 남자지만 정말들 잘났습니다. 아 부럽습니다.
자신이 가는 길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위치에 설 수 있다는 것만큼 행복한 것도 없을 듯 싶습니다.

저한테도 살면서 과연 그런 날이 올지...

ㅋㅇ 사무실 출근 전에 식구들과 외식하면서 콩티비로 아이들 투니버스 틀어줬는데 사무실에 와서는 제가 요긴하게 쓰고 있네요.

스마트폰으로 티비보기야 DMB도 있지만 콩티비로 보면 채널 전환도 쉽게 하면서 케이블 방송까지 볼 수 있어 편하군요...

일해야 하는데... 꺼야하나?

콩티비 정보 보기 :  
http://www.kong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