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출

햇살론은 정말 햇살인가? 빈익빈 부익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닌건 누구나가 다 알지만 친서민정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햇살론이 또하나의 차별을 낳고 있는 듯하다. 1, 2, 3, 4, 5, 6, 7, 8, 9, 그 이하... 계급사회의 나라인 우리나라에서 사람 하나 하나 마다 등급이 매겨져 있다. 마치 돼지나 소처럼 1등급, 2등급, 3등급처럼... 언제나 그렇듯 계급은 피라미드 구조를 갖고 있지. 소수의 상위 계급 아래 다수의 하위 계급 구조. 하위 계급은 언제나 그렇듯 불평등과 차별에 익숙해져 있지. 이런 우리 하층민들에게 햇살이 내린듯했다. 말그대로 '했살론 ' 저신용등급으로 인해 정상적인 제도권 대출이 어려워 고금리의 자금을 빌려쓰는 사람들에게 그보다 저리로 돈을 빌려주는 거다. '햇살론'은 상품이 출시되자 마자 엄청난.. 더보기
대장금 '한상궁'과 서민금융의 공통점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이 나라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나눔과 봉사 그리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대화하고 소통하며 다양성이 존중하는 사회,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고 안정하며 부패 없는 투명한 사회, 품격 높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28명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타들의 경험, 노하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는 방법 등을 릴레이로 이야기하는 나라 품격 높이기 캠페인은,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사이좋은 세상(cytogether.cyworld.com)’의 ‘네이트판(pann.nate.com)’에서 오는 10월까지 1편씩 스타들의 이야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가 금융감독원의 홍보대사로 인연을 맺게 된 건 드라마 덕분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금융시장의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