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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사회적기부'로 이어지는 소셜커머스의 변신! 2010년 IT 키워드를 고른다면 다들 주저 없이 ‘스마트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꼽을 수 있는데요. SNS를 기반으로 한 소셜 쇼핑, 쇼셜 게임, 소셜 댓글 등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소셜’이라는 단어는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소셜 열풍’은 2011년에도 식지 않고 계속될 것 같은데요.(삼성연구소가 발표한 2011 올해의 키워드) IT와 게임, 비즈니스를 넘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코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한 ‘공정한 커피’, ‘참 쉬운 기부’, ‘희망쿠키’는 화제를 모았는데요, ‘소셜 기부(So speCial Give) 캠페인’으로 판매된 상품이 모두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더보기
'페북'하니? '트윗'하니? 여러분의 선택은? 스마트폰이 대표하는 모바일 인터넷기기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는 사이버 영역으로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집단지성을 형성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을 홍보하는 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푸념도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고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가 지도자와도 '맞팔'(트위터 사용자가 서로 '친구 맺기' 하는 것) 뜰 수 있는 소셜미디어, '미친' 속도로 진화중인 소셜미디어의 열풍에 대해 정책공감이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2006년은 SNS 시장에서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트위터가 3월에 오픈했고, 그 뒤를 이어 회원 가입에 제한을 두던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영역을 넓히면서 SNS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로부터 5년,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NS 현황과.. 더보기
스마트폰 분실했다고? 원격제어 서비스 고고!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핸드폰 분실 외에도 내장된 정보가 많아 개인보안에 위협이 큽니다. 특히, 금융서비스를 할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지요? 이를 대비해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들 이 하나씩 생겨나네요. 최근에는 SKT에서 원격으로 단말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하는 서비스인 '스마트폰 키퍼'를 출시했죠? 서버에서 임의로 설정한 비밀번호로 잠궈 다른 사람이 해당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저장된 데이터를 조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원격으로 스마트폰 단말을 아예 초기화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원하는 카테고리별로 선택적으로 정보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스마트폰 단말 초기화 또는 데이터 삭제 시 해당 정보를 원상복구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스마트폰 내 중요정보는 백업해 둘.. 더보기
신의 직장 '구글'마저 넘어버린 소셜미디어의 정체는? 사이버 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신의 직장’ 타이틀마저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취업정보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닷컴은 12월 15일 SNS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2010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을 제친 것이죠. 페이스북의 경사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시사주간지 은 이날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며 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5억명 이상을 연결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했는데요. 2004년 개설한 페이스북 덕분에 올해 26세인 저커버그는 최소 69억 달러를 가진 세계 최연소 부자가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