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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페북'하니? '트윗'하니? 여러분의 선택은? 스마트폰이 대표하는 모바일 인터넷기기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는 사이버 영역으로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집단지성을 형성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을 홍보하는 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푸념도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고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가 지도자와도 '맞팔'(트위터 사용자가 서로 '친구 맺기' 하는 것) 뜰 수 있는 소셜미디어, '미친' 속도로 진화중인 소셜미디어의 열풍에 대해 정책공감이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2006년은 SNS 시장에서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트위터가 3월에 오픈했고, 그 뒤를 이어 회원 가입에 제한을 두던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영역을 넓히면서 SNS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로부터 5년,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NS 현황과.. 더보기
신의 직장 '구글'마저 넘어버린 소셜미디어의 정체는? 사이버 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신의 직장’ 타이틀마저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취업정보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닷컴은 12월 15일 SNS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2010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을 제친 것이죠. 페이스북의 경사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시사주간지 은 이날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며 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5억명 이상을 연결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했는데요. 2004년 개설한 페이스북 덕분에 올해 26세인 저커버그는 최소 69억 달러를 가진 세계 최연소 부자가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