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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삐삐'가 다시 뜬다?! 스마트폰 바람이 부는 이 때에 '삐삐' 이용자가 늘어난데다가 스마트한 기능을 추가해서 업그레이 된 기능으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삐삐(무선호출기) 사업자 서울이동통신이 가입자가 최근 3년간 5천명씩 가입자가 꾸준히 늘어 2만명을 넘어서면서 무선 호출용 주파수를 추가 할당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무선호출용 주파수를 신청한 서울이동통신에 대해 추가 주파수를 할당키로 의결했습니다. 서울이동통신은 이번에 추가 주파수 할당을 계기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제공하던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산해 2013년에는 전국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인데요, 현재까지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문자와 숫자만 발송 가능하지만 이른 시일 내에 대용량 양방향 호출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 더보기
'사회적기부'로 이어지는 소셜커머스의 변신! 2010년 IT 키워드를 고른다면 다들 주저 없이 ‘스마트폰’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꼽을 수 있는데요. SNS를 기반으로 한 소셜 쇼핑, 쇼셜 게임, 소셜 댓글 등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소셜’이라는 단어는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소셜 열풍’은 2011년에도 식지 않고 계속될 것 같은데요.(삼성연구소가 발표한 2011 올해의 키워드) IT와 게임, 비즈니스를 넘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코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한 ‘공정한 커피’, ‘참 쉬운 기부’, ‘희망쿠키’는 화제를 모았는데요, ‘소셜 기부(So speCial Give) 캠페인’으로 판매된 상품이 모두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더보기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 숨겨진 것들이 있다 ?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 요즘 대한민국은 스마트폰의 열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종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용기능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사용이 증가할 수록 블랙베리증후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증후군은 미국에서 발달된 것으로 근육통이 동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관절 질환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과하게 사용하다 보면 세균도 옮고 눈도 아프고 정신 건강 면에서는 중독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자세로 인한 거북 목, 손목터널증후군 스마트폰의 경우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화면을 내려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어 거북목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을 오.. 더보기
스마트폰, 편의점에서도 보험료 납부하세요~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이 하나로 통합돼 납부가 매우 편리해집니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이 각각 수행하던 4대 사회보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는데요. 1월 3일부로 징수통합 정보시스템이 정식 가동돼 서비스가 이뤄지게 되죠. 그동안 4대 보험 업무의 징수가 기관별로 나눠져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2008년 8월 ‘공공기관 선진화 추진계획’으로 4대 보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총괄한다는 방침이 확정되었죠. 보건복지부는 징수통합을 주관하는 ‘사회보험징수통합준비위원회’과 ‘노사정실무위원회’ 및 ‘정보화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노동부와 각 공단의 협력을 통해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했는데요. 그동안 징수.. 더보기
'페북'하니? '트윗'하니? 여러분의 선택은? 스마트폰이 대표하는 모바일 인터넷기기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는 사이버 영역으로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집단지성을 형성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을 홍보하는 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푸념도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고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가 지도자와도 '맞팔'(트위터 사용자가 서로 '친구 맺기' 하는 것) 뜰 수 있는 소셜미디어, '미친' 속도로 진화중인 소셜미디어의 열풍에 대해 정책공감이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2006년은 SNS 시장에서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트위터가 3월에 오픈했고, 그 뒤를 이어 회원 가입에 제한을 두던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영역을 넓히면서 SNS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로부터 5년,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NS 현황과.. 더보기
스마트폰 분실했다고? 원격제어 서비스 고고! 스마트폰을 분실하면 핸드폰 분실 외에도 내장된 정보가 많아 개인보안에 위협이 큽니다. 특히, 금융서비스를 할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지요? 이를 대비해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들 이 하나씩 생겨나네요. 최근에는 SKT에서 원격으로 단말기를 잠그거나 데이터를 삭제하는 서비스인 '스마트폰 키퍼'를 출시했죠? 서버에서 임의로 설정한 비밀번호로 잠궈 다른 사람이 해당 스마트폰을 이용하거나 저장된 데이터를 조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원격으로 스마트폰 단말을 아예 초기화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원하는 카테고리별로 선택적으로 정보를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스마트폰 단말 초기화 또는 데이터 삭제 시 해당 정보를 원상복구할 수 없으므로 사전에 스마트폰 내 중요정보는 백업해 둘.. 더보기
신의 직장 '구글'마저 넘어버린 소셜미디어의 정체는? 사이버 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신의 직장’ 타이틀마저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취업정보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닷컴은 12월 15일 SNS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2010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을 제친 것이죠. 페이스북의 경사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시사주간지 은 이날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며 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5억명 이상을 연결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했는데요. 2004년 개설한 페이스북 덕분에 올해 26세인 저커버그는 최소 69억 달러를 가진 세계 최연소 부자가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더보기
스마트기기의 OS 전쟁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세계 IT 시장이 스마트 운영체제 즉, OS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현재 스마트폰의 OS인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MS의 윈도우폰7 등 3개의 O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OS, 과연 무엇이며 경쟁력은 무엇일까? 세계 IT 업계가 스마트폰 때문에 거세게 요동치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은 단순히 휴대폰 트렌드의 변화 뿐 아니라 IT 시장의 판도까지 급격하게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PC 위주에서 스마트폰 위주로 바뀌었고, 그만큼 세계 IT 시장이 컴퓨터 같은 장비를 만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을 제치고 스마트 운영체제(OS) 업체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즉, IT 세계가 애플 iOS, 구글 안드로.. 더보기
명함에 있는 QR코드 직접 찍어봤더니 요즘 요렇게 생긴 ‘QR’코드라는 것이 세상에 너무 많아졌습니다. (ㅡ0ㅡ;;) QR코드는 간단히 말하면 바코드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4D 영화도 나오는 판에 바코드도 2차원 정도는 되야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바코드는 한쪽 방향으로만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QR코드는 가로와 세로, 2개의 방향으로 정보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각형이죠^^) 그 덕분에 바코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고, 숫자뿐만 아니라 영어·한자 등 다양한 문자 정보도 저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R코드를 가장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는 분야는 마케팅 분야입니다. QR코드를 통해 해당 기업의 홈페이지도 접속할 수 있고, 홍보 동영상도 볼.. 더보기
구입 전에 휴대폰으로 먼저 확인하세요! 고열량·저영양 식품! 마트, 학교매점에서 사용하세요~ 영양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표시 또한 많은 곳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일반 소비자가 영양표시를 보고 해당 식품이 고열량인지 저열량인지, 고영양인지 저영양인지를 판별하기는 쉽지가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래서 식약청에서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어린이 비만 및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식품을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이동통신사의 무선 인터넷을 통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 받아 마트나 학교매점 등의 식품 판매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 화면의 ‘식품 검색’을 선택한 후 제품명, 제품의 1회 제공량, 영양성분 표시정보 등을 입력하면 해당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