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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방접종

민간병원에서도 예방접종 30% 싸게 받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동네 보건소에서 줄을 서 눈을 질끈 감고, 예방 주사 맞았던 기억 다들 있으신가요?? 오는 3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의 경우는 이제는 민간병원을 이용해도" 필수예방접종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동이 민간의료기관에서 B형간염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비용의 30% 수준을 지원합니다. 예전에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이라도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육아 부담을 줄이고 예방접종률을 퇴치 수준인 95% 이상으로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 합니다. 3월부터 시행되는 지원대상 백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대상 백신: 만 12세 이하 국가필.. 더보기
아이들 신종플루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신종인플루엔자가 북미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상승세가 주춤하다는 반가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11월초만 해도 학교, 직장할 것 없이 확진환자가 속속 발생하는 바람에 불안감이 적지 않았었죠. 12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환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눈에 띄게 전염속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에서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했지만, 예방접종을 시작한 후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너무 어려서 학교에 가지 못한 영아, 유아의 예방접종 일정은 어떻게 될지, 요즘 같은 때에 특히 더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 임신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시죠?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A부터 Z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영유아는 12월 7일, 임신부는 12월 21일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