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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스크랩] “백인은 핀터레스트, 흑인은 트위터” 인구 통계별 소셜 미디어 사용 현황 조사 소셜 미디어 사용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핀터레스트는 백인이, 트위터는 흑인과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은 남성보다는 여성이, 인스타그램의 경우 30세 이하의 성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작년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 현황을 조사해 2월 14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퓨가 처음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 현황을 백인, 흑인, 라틴 아메리카계로 나누어 조사한 것이다. 결과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다음과 같다. -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19세~29세 - 핀터레스트는 50세 미만의 대졸자, 고수익 사용자가 많고, 여성이 남성보다 5배 많다. - 텀블러는 다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보다 사용량이 많이 적다(6% 미만).. 더보기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 숨겨진 것들이 있다 ? 스마트폰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 요즘 대한민국은 스마트폰의 열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종류가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사용기능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사용이 증가할 수록 블랙베리증후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블랙베리증후군은 미국에서 발달된 것으로 근육통이 동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관절 질환에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과하게 사용하다 보면 세균도 옮고 눈도 아프고 정신 건강 면에서는 중독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자세로 인한 거북 목, 손목터널증후군 스마트폰의 경우 보통 눈높이보다 낮은 화면을 내려다보기 위해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어 거북목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어깨나 뒷목 주변 근육이 뭉치는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을 오.. 더보기
'페북'하니? '트윗'하니? 여러분의 선택은? 스마트폰이 대표하는 모바일 인터넷기기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는 사이버 영역으로 인간관계를 확장하고 사회적 이슈에 따라 집단지성을 형성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정책을 홍보하는 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푸념도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고 기업 최고경영자(CEO), 국가 지도자와도 '맞팔'(트위터 사용자가 서로 '친구 맺기' 하는 것) 뜰 수 있는 소셜미디어, '미친' 속도로 진화중인 소셜미디어의 열풍에 대해 정책공감이 시리즈로 소개합니다. 2006년은 SNS 시장에서 잊을 수 없는 해입니다. 트위터가 3월에 오픈했고, 그 뒤를 이어 회원 가입에 제한을 두던 페이스북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영역을 넓히면서 SNS 붐이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로부터 5년,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SNS 현황과.. 더보기
신의 직장 '구글'마저 넘어버린 소셜미디어의 정체는? 사이버 세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이 ‘신의 직장’ 타이틀마저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취업정보 사이트인 글래스도어닷컴은 12월 15일 SNS 사이트인 페이스북이 2010년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는데요. 그동안 ‘신의 직장’으로 불리던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을 제친 것이죠. 페이스북의 경사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시사주간지 은 이날 페이스북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2010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하며 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 5억명 이상을 연결했고 이를 통해 우리가 사는 방식을 바꿨다”고 평가했는데요. 2004년 개설한 페이스북 덕분에 올해 26세인 저커버그는 최소 69억 달러를 가진 세계 최연소 부자가 됐습니다. 페이스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