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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아기가 애완견에 물렸다면 아기가 애완견에게 물렸다면? 요즘 애완견 키우는 집이 많습니다. 뭐 가정이 핵가족인 경우야 조금 이해가 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동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동물학대자나 애정결핍이나 정서가 바닥을 치는 그런 성격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애완견을 키운다면 결사 반대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도 작은 강아지 한 마리 사달라고 생각날 때마다 떼를 쓰긴 하지만 제 마음은 요지부동이네요. 일단 개털이나 몸에 기생하는 병균이 염려가 되기도 하구요, 나름 잘 돌본다고 돌봤는데 죽기라도 하면 아이가 받을 상처가 염려도 되구요. 무엇보다 행여 물리기라도 하면... 그건 대형사고가 되겠지요. 그땐 아마 애완견하고도 안녕? 아기나 아이가 애완견한테 물리면? 일단 애완견의 광견병 여.. 더보기
민간병원에서도 예방접종 30% 싸게 받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동네 보건소에서 줄을 서 눈을 질끈 감고, 예방 주사 맞았던 기억 다들 있으신가요?? 오는 3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의 경우는 이제는 민간병원을 이용해도" 필수예방접종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동이 민간의료기관에서 B형간염과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등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비용의 30% 수준을 지원합니다. 예전에는 국가필수예방접종이라도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이번 사업으로 육아 부담을 줄이고 예방접종률을 퇴치 수준인 95% 이상으로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 합니다. 3월부터 시행되는 지원대상 백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대상 백신: 만 12세 이하 국가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