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휴대폰이나 태블릿PC 같은 모바일 기기가 고장났을 때 가까운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도 AS를 신청할 수 있는 거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각 이동통신회사 대리점에서도 휴대폰 AS를 접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방 소도시나 도심에 있는 전국 7,634개 대리점에서 소비자들이 쉽게 휴대폰이나 태블릿PC AS를 신청하면 서비스센터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덜고 편리하다는 점에서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되었죠.
그 뒤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리점 3사 중 평균 8.5% 정도가 AS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해 대다수 휴대폰 대리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3개 이동통신 회사 브랜드를 모두 걸고 영업을 하는 점포 등은 판매점으로 AS 신청 접수가 안되는 점 알아두면 좋겠죠?
만약, 이동통신 회사 대리점인데도 불구하고 휴대폰 AS 신청을 거부한다면, 국번없이 전화 '1335'로 신고하면 방송통신위워회 고객센터(CS센터)로 연결되어 시정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휴대폰이나 태블릿PC가 고장났을 때는 가까운 대리점을 찾으세요!!
[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블로그 / http://blog.daum.net/kcc1335/3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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