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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홍삼의 비밀이 밝혀졌다! 명절이 끝난 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습니다. 약간 서늘하지만 기분좋은 햇살을 맞으며 회사로 출근하는 발걸음, 가벼우신가요? 이런 기분 좋은 아침에 짬만 나면 꾸벅꾸벅 졸거나, 온몸이 나른하고, 하품에 지쳐 초점없이 멍한 눈으로 창 밖 풍경을 바라보다가 버스에서 내리시는건 아닌지요? 만약 후자에 해당하신다면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가벼운 보약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음료와 절편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 홍삼제품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 명절 증후군으로 몸져 누운 며느리와 어머니, 감기에 자주 걸리는 자녀, 모두모두 홍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우리 홍삼의 우수함, 자세히 알아보아요. (사진출처:한국일보) 신종플루 잡는 홍삼, 과학적 근거를 밝히다 .. 더보기
아이들 신종플루 예방접종 시 주의사항 신종인플루엔자가 북미를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상승세가 주춤하다는 반가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11월초만 해도 학교, 직장할 것 없이 확진환자가 속속 발생하는 바람에 불안감이 적지 않았었죠. 12월,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환자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눈에 띄게 전염속도가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에서 환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했지만, 예방접종을 시작한 후 신종플루 환자 발생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직 너무 어려서 학교에 가지 못한 영아, 유아의 예방접종 일정은 어떻게 될지, 요즘 같은 때에 특히 더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 임신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시죠?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A부터 Z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영유아는 12월 7일, 임신부는 12월 21일부.. 더보기
환절기,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예방법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감기 환자가 부쩍 늘고 있는데요.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유행성 독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2010년도 제39주(9월 19일~25일)에 외래환자 1000명당 4.48명으로 유행기준인 2.9명을 초과하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제35주(8월 22∼28일)에 첫 분리된 이후 꾸준히 분리되고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게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일반 국민에게는 기침예절 등 개인 위생 준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난달 초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서울, 광주, 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