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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환경 지키는 '녹색달인'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합성세제 대신 구연산을 사용하고, 80년 쓴 손재봉틀로 여전히 옷을 짓고, 생활오수 재활용 장치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지구를 지키는 '대한민국 녹색달인'들이 있습니다.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생생한 절약 비법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된 '녹색생활 실천 달인대회'의 주인공들인데요. 함께 만나보실까요? 서울 마포구에 사는 주부 오혜섭(35) 씨는 주방과 욕실을 청소하거나 채소와 과일을 씻을 때 화학성분이 든 합성세제 대신에 구연산과 소다를 활용합니다. 음식의 신맛을 내는 재료인 구연산과 빵과 과자를 구울 때 넣는 베이킹소다는 인체에 무해한 식품첨가물이면서 살균·세정효과가 뛰어나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주부들이 애용하고 있죠. “물 2백 밀리리터에 구연산 1티스푼을.. 더보기
탤런트 이세창의 돈 절약하는 '친환경 운전'이란? 사람에게 품격이 있듯이 나라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나눔과 봉사 그리고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대화하고 소통하며 다양성이 존중하는 사회,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고 안정하며 부패 없는 투명한 사회, 품격 높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28명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타들의 경험, 노하우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격을 높이는 방법 등을 릴레이로 이야기하는 나라 품격 높이기 캠페인은, ‘공감코리아(www.korea.kr)’와 ‘사이좋은 세상(cytogether.cyworld.com)’의 ‘네이트판(pann.nate.com)’에서 오는 10월까지 1편씩 스타들의 이야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근래에 들어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환경보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우리 모두 지구온난화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