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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재실감지센서 오토온의 재발견~


[재실감지센서 오토온의 재발견~]

 

오늘은 저만의 전기 절약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복잡하냐고요? 아니요, 하나면 충분합니다!
바로 재실감지센서, 오토온만 있으면요! 고주파(RF)방식의 움직임센서 오토온.
오토온이 있으면 전력 소비량을 최대 7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 센서를 활용하면 군산화력발전소를 닫아도 된달까…하하.

고주파를 이용한 에너지 절감용 움직임센서 모듈 Autoon(모델명 TMS100)을 개발,
해외시장까지 개척하고 있는 믿음직한 재실감지센서 오토온입니다..

 

국제표준 분배주파수(10.525㎓)를 채택한 이 제품은 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레이더 센서가 내장돼
물체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합니다. 온도, 습도, 먼지, 햇빛, 소리 등에 관계없이

사람 등 물체의 움직임이 있을때만 작동하죠.

 

특히 감지거리가 기존 적외선 센서보다 5배나 넓은 20m나 되며,
칸막이 같은 장벽도 쉽게 투과할 수 있어 대면적의 지하주차장이나 칸막이가 있는 화장실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활용 분야도 조명 조도 조절에서부터 자동출입문 개폐, 무선경보시스템 등에 이르기까지 폭이 넓습니다. ^^

기존 외산 제품의 30% 수준에 불과한 저가격으로 제품 양산이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도 뛰어난 것이 오토온입니다.

 

 

또 전기용품 안전 인증서, 고효율 에너지 마크를 획득했죠.
사용 장소에 따라 감지거리 및 감지 영역을 달리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구비돼 있습니다.

설치비 역시 70%를 아낀 금액의 1년 반 정도로 저렴하다고 하는 오토온,
설치비가 걸려서 못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구미가 당기는 이야기죠?

 

지난 해부터 전국의 중고등학교와 공공기관, 대학교에 납품하고 있는데,
대전시청의 화장실에 바로 오토온이 들어가 있답니다.
그런데 오토온을 사용한 그 대전시청이 얼마 전 뉴스에서
얼마큼 절약되었는가 말한 걸 보셨나요? ‘ㅁ’!


오토온을 사용한 기관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대전시청을 들 수 있겠네요~

오토온의 해외시장은 현재 중국 상해에 진출해 있으며 일본시장은 지역무역인들이 만든 기업이 개척하기로 했다고 해요.

기술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무인경보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을 (무려!) 삼성과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무인경보시스템은 방송에서도 나왔는데, 인체의 열을 감지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검은 우산이나 비닐을 쓸 경우 침입자를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온이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오토온은 전파가 갔다가 오는 거리를 계산해 감지하기 때문에
모든 움직임을 다 알아낼 수 있답니다.

 

아파트 현관 등에 쓰이는 자동감지장치의 단점도 문제 없습니다!
이 장치들은 볼록렌즈를 이용해 퍼지는 각이 작지만
움직임센터 모듈은 150도로 넓게 감지하면서 거리도 길거든요~

 

재실감지센서 오토온! 정말 대단하죠?!
글을 쓰다가 오토온의 재발견에 저 역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으니까요~ ㅎㅎ
여러분의 전기 절약법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