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물창고

[인체감지센서, 재실감지센서 오토온 이야기]


[인체감지센서 오토온 스토리]


인체감지센서 알고 계신가요? 그냥 이름만 들으면 모른다고 하실 분들이 수도 없으실텐데요.
밖에서 집으로 들어올 때, 혹은 나갈 때 저절로 인식이되어 켜지는 현관등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아~! 하시는 분들, 아셨죠? ㅎㅎ

정확히 풀어 말하자면 인체감지센서란  센서 빈 공간에 사람의 열이나 동작을 감지하여 사람이 있을 경우
 형광등이 On 상태로, 없을 경우 Off 상태로 유지하는 센서에요.

 

오토온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오토온은 사람 및 사물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전등을 자동으로 On/Off 함으로써 전력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여주는 감지센서죠.

 

 

주로 화장실/복도/강의실/지하주차장 등에 한창 설치되어있는 오토온은 일반 초/중/고교/대학교/관공서를 대상으로 화장실에 가장 많이 보급되었으며  최근에는 지하주차장 등에 많이 적용 되어 사용 중입니다. 화장실은 공공시설물로 전등을 켜는 사람은 있어도 끄는 사람은 없잖아요. 타인이 항상 사용하기에 본인의 용무가 다 끝났다고 해서 끄고 다닐수는 없으니까요.


일일히 누구 관리를 하지 않아도 움직임이 감지가 안되면 전등이 자동으로  Off되니 전기절약도 되고, 보기에도 훨씬 좋죠.
(눈살이 안찌푸려 진달까… 하하하;)
 


지하주차장도 서울 인구밀집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외에는 지하주차장 사용이 저조한데 전등은 24시간 켜있죠? 오토온을 이용하면 실사용이외에는 전등을 Off시켜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인체감지센서  오토온의 장점이죠. ^^

 

 

자아, 이제 오토온만의 특장점을 알아볼 차례입니다.  RF 방식의 오토온은 열적외선 센서에 비해 감지거리가 길며(약 20m)
 비금속 제품을 투과하여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다른 재실감지센서와 달리 편리하죠.
굳이 말하자면 화장실 대변기 쪽도 문을 투과하여 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죠. 그 밖에도 일반적으로 1개만 설치한것으로도 모든 전등제어를 하면서 감지가 가능하다든가의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답니다.

 


[우왕, 굳…!ㅋㅋ]

 

벌써부터 매력을 다 말해버리긴 아쉬우니 다음 기회에 마저 오토온의 특장점을 좔좔 말해버리기로 해요~
한번에 다 말하기에는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네요. ㅎㅎ  ~어때요? 재실감지센서에 대해 전보다 많이 안 것 같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