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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야기

붐붐씨가 생각하는 블로그... 블로그란 무엇일까요?

 

붐붐씨가 생각하는 블로그(blog)란?...

 

요즘 인터넷은 블로그가 대세지요?

왠만한 사람들은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만큼 일반화되어 있고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려면 블로그를 먼저 얘기하게 되지요.

 

그럼 블로그에 대해 알아볼까요?

 

 

 

 

blog 
1998, short for weblog (which is attested from 1994, though not in the sense 'online journal'), from (World Wide) Web + log. Joe Bloggs (c.1969) was British slang for "any hypothetical person" (cf. U.S. equivalent Joe Blow).

 

블로그는 홈페이지가 주류였던 시기에 간단하게 개인의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에 의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일기장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web상의 log(기록)이란 뜻으로 weblog란 신조어가 생기고, 이는 후에 blog란 단어로 바뀌게 된 것이지요.

 

블로그의 형태에는 설치형 블로그서비스형 블로그가 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는 개인 호스팅 공간에 블로그 솔루션을 설치하여 사용하는것으로 확장성과 자유도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서비스형 블로그는 커스터마이징 등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반면 접근하기가 쉽고 용량에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서비스형 블로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에서 인수한 티스토리의 경우 기능상으로 설치형 블로그에 근접해 확장성과 자유도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국내 블로거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블로그 서비스의 역사는 10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짧은 시간에 빠른 속도로 사용자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초창기 블로그는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기록하는 등의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었지만 현재는 분야별로 특화된 정보를 다루거나 대외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많아졌습니다. 

 

블로그의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 기관, 단체 등도 블로그를 홍보 수단의 하나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콘텐츠가 점점 전문화 되어 가고 블로그를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게 되면서 소위 파워블로거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란 방문자 수가 많고 이에 따라 영향력이 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블로그의 인터넷 마케팅 영역 내의 입지 확대와 포털 사이트의 검색 엔진 정책으로 인해 이들 블로그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전업 블로거까지 생기게 되었습닏다.

 

그러나 이 파워블로거의 영향력은 부작용도 낳게 되는데, 이는 블로거가 특정 제품 소개를 호의적으로 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거나 공동구매를 알선하여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도 하답니다.  

 

이로인해  수 년간 쌓아온 유저들의 신뢰를 하루 아침에 날려버리게 되어 블로그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사례가 생기게 됐는데, 이는 블로그의 최대 강점인 신뢰성의 중요함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같은 정보라도 업체에서 나온 상품 설명보다는 개인 블로거의 리뷰를 더 신뢰하는 것은 상업성이 배제되었기 때문인데, 이를 이용한 업체들의 블로그 홍보단 모집이나 이벤트를 통한 인위적 제품 홍보 포스트 양산 등으로 블로그 리뷰의 신뢰성이 많이 희석되고 있습니다.


붐붐씨가 생각하는 가치있는 블로그란,
- 콘텐츠 종류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높은 고정 방문자 수를 가진 블로그
- 효과적이고 신뢰를 주는 홍보 전략으로 상품 및 서비스 판매율 상승에 기여하는 블로그
- 전문지식으로 무장하여 해당 분야의 바이블, 커뮤니티 장소가 될 수 있는 블로그
- 블로거 자체가 큰 파급력을 가져 다방면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전략적인 운용이 가능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