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마케팅, 블로그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요즘 온라인마케팅의 대세는 블로그마케팅인듯 싶습니다.
일반 홈페이지 보다 노출도 더 잘되는 것 같구, 관리 운영도 수월하고, 비용도 저렴하구...
홍보가 필수적인 기업체들은 물론 대민홍보 및 행정 홍보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에서도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블로그마케팅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간혹 블로그마케팅을 대행하다 보면 고객의 불평불만을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하겠죠... 어떤 일이든 고객이 100% 만족하게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고객들의 컴플레인이 블로그의 특성을 잘못 이해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고객들의 기대치가 많은거야 당연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오는 컴플레인일 경우는 난감합니다.
블로그마케팅을 의뢰하는 고객들의 컴플레인 중에 하나가 블로그 디자인가 포스트 디자인입니다. 아~~~~ㅠ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구,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구 했으니 당연한 일일 수 있습니다.
또 어느 정도는 디자인이 받쳐줘야 읽는 사람이 편하기도 할 터이구요.
문제는 포스트의 내용 보다는 블로그 디자인에 더 신경을 쓰는데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럼 블로그마케팅에서 디자인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요? |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붐붐씨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니 생각이구~~~!!!'
라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 붐붐씨가 생각하는 블로그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해당 포스트의 노출 / 공감 / 확산 |
아닌 말로 포스트에 이쁜 이미지도 삽입하고, 텍스트 폰트나 칼라도 다양하게 해서 정말 포스트 자체는 이쁜데, 검색 노출이 안되서 방문객이 없다면 말짱 꽝 아닐까요?
네~~~ 네~~~
이쁜 이미지와 다양한 텍스트 양식이 블로그 검색 노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붐붐씨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는 거죠.
아무리 이쁜 이미지를 쓰고 디자인을 하더라도 포스트의 희소성, 즉 전달하려는 정보의 가치가 일반적이고 보편적이면 검색 노출이 힘들다는 말씀입니다.
동일한 정보를 담고 있는 포스트라도 전달하려는 이야기의 구성에 신경을 쓰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즉 스토리가 있는 포스트 작업이 필요하다는 거죠.
달리 말하면 블로그 포스트에도 스토리텔링이 있으면 그 포스트의 희소성이나 가치가 그만큼 상승하게 되어 블로그마케팅 본연의 목적에 부합될 수 있다는게 붐붐씨의 생각입니다.
여러분!!!
소탐대실하지 맙시다...!!!
좋은 옷 입었다구 꼭 부자는 아니지 않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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