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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국제결혼 사기 피해, 앞으로 '신상정보' 확인하세요 길을 가다보면 종종 현수막에 내걸린 ‘베트남 신부와 결혼하세요’ 등등의 결혼 안내 문구를 볼 수 있는데요, 국제결혼을 할 때 당사자간의 세세한 신상정보를 얻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서로 얼굴만 한 두 번 보고 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혼 직후 다양한 피해사례가 접수되는 사례도 빈번한데요, “돈을 잘 번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실업자였다” “미혼이라고 했는데, 애가 둘이나 딸린 이혼남이더라” “구속된 경력이 두 번이나 있는 범죄자였다” 등...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온 이주여성의 피해사례는 다양합니다. 이미 결혼을 한 상태라 되돌리기는 어렵고, 이혼하고 돌아가려고 해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출처.http://blog.naver.com/djmilk2?Redirect=Lo.. 더보기
요리로 다문화 배운다고? '지구마을 요리나라'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보면 대부분은 한국어 공부나 취미활동 등 주로 정착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요. 한국어가 서툰 이들의 의사소통을 돕는 일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도록 돕는 것도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전국 171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 교육프로그램 실시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정착과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전국 171개 시·군·구에 설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선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서 빨리 정착하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경북에 위치한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취업을 위해 다문화이해강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76시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