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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성균관스캔들' 촬영지 낙서 몸살, 문화재 에티켓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지난 28일 방송 보셨나요? 남장여자 김윤희 역을 맡은 배우 박민영이 이번엔 기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고혹적인 모습에 넋을 잃은 남성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의 로맨스를 그린 '성균관스캔들'은 총 20회 중 현재 10회가 방송되며 중반으로 접어들었는데요. 그동안 홈페이지에 댓글만 7만여 건이 오르는 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촬영지 곳곳에 낙서…스타에 대한 과잉애정이 문제 박민영 외에도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등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성균관스캔들'은 출연진들을 구경하려는 팬들로 촬영장이 매일 북적인다고 하죠.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 팬들의 과도한 애정 때문에 드라마 밖.. 더보기
“한문화재, 한지킴이” 혹시 들어보셨나요? 한국은 길을 걷다 보면 크고 작은 문화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궁궐처럼 큰 규모의 것부터 시작해서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석물 등 그 종류도 다양하지요. 이처럼 문화재가 워낙 많고 또 가깝다 보니 오히려 그 가치를 모르고 버려지거나 방치된 문화재들도 많습니다. 어쩌면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나 할까요? 이렇듯 소중한 문화재들을 일반 시민이 자발적으로 보호하고 지켜가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민간자원봉사활동인 ‘한문화재 한지킴이 사업’ 이 바로 그것입니다. ‘한문화재 한지킴이’는 소중한 우리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하기 위해 시작된 ‘대국민 참여문화 운동’으로 2005년부터 진행된 문화재청의 사업을 문화보호재단이 이관받아 운영하고 있는데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