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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고향가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할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음달 3일로 다가왔습니다. 고향의 부모님과 친척들을 만날 일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지만 최근의 기록적인 한파, 일부지역의 폭설 등으로 고향 길이 막히지 않을까 고민이실텐데요, 특히 올해는 다음달 1~6일까지 총 3173만명, 하루 평균 52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평상시보다 64.6% 늘어난 것입니다. 이런 민족대이동 행사를 지혜롭게 치르려면 귀성․귀경길 피크타임, 대중교통수단 증편계획 등을 꼼꼼히 체크해두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은데요. 또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 귀성 2일 오전, 귀경 3일 오후, 가장 붐빌 듯 올해 설연휴에는 귀성길은 설 전날(2월 2일) 오전이, 귀경길은 설 당일(2.. 더보기
설 연휴 앞두고, 싸게 장 볼 수 있는 곳은? 올해 설 연휴는 꽤 깁니다. 주말까지 포함하면 5일, 만약 휴가를 낸다면 일주일을 쉴 수 있죠. 어떤 기업은 9일을 쉰다고 하지만, 24시간 공장을 돌리는 제조업, 서비스 업종에 계신 분들은 연휴는 남 얘기일 것입니다. 관련기사 보기: 대기업 설 연휴 평균 5일, 최장 9일 쉰다 명절 연휴,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도 신날텐데요. 올해 설은 지난 추석보다 연휴가 길어 해외로 나가는 출국자 수가 하루 평균 4만 7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이다보니 따뜻한 남쪽 나라로 많이 가시는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설 연휴 국제선 예약률을 보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괌,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이 99%나 됩니다. 방콕, 푸켓, 세부 등은 좌석이 모두 동났다고 해요. 관련기사 보기: 올 황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