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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의 또 하나의 성공요소

 

요즘 추세를 보면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 기업경영이나 마케팅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많은 기업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나 마케팅 극대화를 위해 스토리텔링을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스토리텔링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고, 스토리텔링의 다양한 기법과 효율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곳도 많아지고 있는 건 스토리텔링을 알고자하는 붐붐씨에겐 정말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ㅎㅎ





스토리텔링을 배워가고 있는 붐붐씨가 생각하는 중요한 요쇼가 있는데요.


첫째, 스토리를 만들지 말자! 

 

붐붐씨는 스토리는 만드는게 아니라 숨어있는 스토리를 찾아내는게 스토리텔링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브랜드나 상품의 스토리를 허구로 만들어서는 소비자에게 커다란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없을테니까요.



둘째, 감성을 만들자!

 

구석구석을 뒤져서 어렵게 스토리를 찾아 냈는데....  이거 참  감동과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다면 난감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우린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줄 무언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진정성 있는 이야기만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겠지만 거기에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특별한 요소들을 첨가 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소토리가 만들어지게 될테니까요.

 

 

셋째, 마케팅은 부드럽게 ~

 

잘 만들어진 스토리를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


tv 광고에 빡 !  신문전면 광고에 빡 !  포털사이트 메인배너로 빡 !  이렇게 공격적인 광고를 해야 할까요 ?


여러분들은 tv 광고, 신문광고를 보면서 감동을 느끼신적이 있나요 ?


스토리텔링은 소비자에게 정보를 전달해주가자 하는 수단이 아니라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한 겁니다. 


그렇다면 마케팅의 방법도 감동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죠.


요즘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네요.


바이럴마케팅이란 바로 입소문 마케팅을 말하는 거니까요.



뉴스 기사에서 언뜻 본 내용이지만 마케팅 전문가들은 스토리텔링의 성공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는게 어렵고, 그 걸 통해 신뢰를 얻어 매출로 이어가기는 더욱 더 어렵다는 말입니다. 


스토리텔링에는 수많은 기법, 방법,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러한 기술보다는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최소한  얄팍한 상술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듯한 부정적인 이미지만은 남기지 말아야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