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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지원

「만 5세 공통과정」도입 추진계획(국무총리실, 2011) 「만 5세 공통과정」도입 추진계획 [요약]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2년 3월부터 모든 만5세 어린이의 교육과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만5세 공통과정」을 도입·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만5세 공통과정’은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교육·통합하여 만5세의 모든 어린이들이 새로운 공통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만5세 자녀를 보내는 모든 보호자에 대해 유치원·보육비 지원을 순차적으로 늘려 젊은 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도 이 제도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이다. 1. (공통과정) 만 5세아에 대한 유아 공통과정 2. (프로그램) 도입 (지원대상 및 지원단가) 지원대상을 만 5세아 전체로 확대하고 지원단가를 연차적으로 인상 3. (소요재원) 만 .. 더보기
임신했다면? 40만원 진료비 혜택 받는 '고운맘 카드' 기억하세요~ 올해 출산 계획이 있으시다면 반가운 소식 하나가 들려옵니다. 임산부들의 필수품 '고운맘카드'의 혜택이 올 4월부터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소식을 조금이라도 빨리 전달해드리기 위해 이 알아보았습니다. ^^ 10만원 늘어 40만원 혜택 받는 고운맘카드 4월 1일부터 임신부 의료비 지원 금액이 10만 원 더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임신부에게 진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고운맘카드'의 이용 금액이 현행 30만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되는 것이죠. 그런데 아직도 고운맘카드를 모르신다구요? 임신부는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지사, 국민은행지점, 우체국 등을 방문하면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민은행에서 '고운맘 카드(체크카드, 신용카드 겸용)'를 발급받게 됩니다.. 더보기
[2011년 달라지는 것들] ④ 우리 아이 양육비 걱정 덜어볼까?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토끼의 해인데요, 예로부터 토끼는 지혜의 상징이었죠. 어떤 난관이든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토끼처럼 슬기롭게, 놓치지 말고 꼭 챙겨야 할 2011년 새로운 변화들을 살펴봤습니다. ☞ [2011년 달라지는 것들] ① 나도 세금혜택 받을 수 있을까? ☞ [2011년 달라지는 것들] ② 실무역량 갖춘 신입사원 늘어나요 ☞ [2011년 달라지는 것들] ③ 내집 마련 위한 필수 체크 정보는? 그 네 번째 변화는 양육수당과 육아비 지원 정책입니다. 변화 1. 양육수당의 현실화! “열심히 일해서 분유값 벌어야지~” “너도 애 낳아봐. 분유값 엄청 든다?”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흔히 농반진반으로 하는 얘기인데요, 출생 직후부터 3년동안 쓰는 분유값 등의 식료품비만해도 월 평.. 더보기